언제나 바르게 정진하는 사고는
보편적인 미사여구로 포장되어 질 수 없습니다. 올바른
사람은 만난(萬難)을 무릅쓰고 바르게 행하여 무위의 큰
공덕을 지을 수 있는 방법을 잘 알고 있기에 일시적인 위안이며
영원한 남의 것에 불과한 부귀영화에 매달려 육신의 노예가
되길 자처하는 어리석음은 범하지 않습니다. 여기 그려진
이야기들은 참선 수행과 회사 경영을 둘로 나눌 수 없는
거친 삶 속에서 불거져 나온 사연들이라 할 일 없는 사람들이
호수에 배 띄워 여흥을 즐기듯이 마음의 위무을 찾아 헤매는
중생놀음처럼 비춰질 수 없다는 것을 밝혀 둡니다. -서문
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