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대념처경(大念處經)
I. 序言
여시아문. 한 때 석가세존께서는 꾸루지방의 깜맛사담마라는 꾸루족들의 마을에 머무셨다. 그곳에서 세존께서는 대중들을 불러 이렇게 말씀하셨다.
“대중들이여, 이 道는 유일한 길이니 중생들의 청정을 위하고 근심과 탄식을 모두 여위기 위한 것이며,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통을 사라지게 하고, 옳은 방법을 터득하고, 열반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그것은 바로 네 가지 마음 챙김의 확립[四念處]이다.”
“무엇이 네 가지인가? 대중들이여, 여기 대중은 몸에서 몸을 관찰[身隨觀]한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 챙기는 자가 된다.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受隨觀]한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 챙기는 자가 된다.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心隨觀]한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 챙기는 자가 된다. 법에서 법을 관찰[法隨觀]한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 근면하고,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는 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