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성 난청 개선사례


2. 증상 및 원인

 

1) 증상

증상은 고도의 난청, 귀울림, 이폐감(耳閉感)이 있고, 현기증 ·평형장애가 따른다. 남녀에 차별이 없고 청년기 ·장년기에 많다. 난청은 회복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나 일찍 치료를 하면 개선될 수 있다.

 

① 갑자기 귀가 멍멍해지면서 들리지 않는다.

② 이유 없이 TV 볼륨을 높이거나 목소리가 커진다.

③ 잠자리에 들기 전의 청력과 일어난 후의 청력이 차이가 있다.

④ 귀울림이나 현기증과 구토를 동반하는 경우가 있다.

⑤ 전화를 양쪽 귀로 번갈아 통화할 때 차이가 있다고 느껴진다.

 

2) 원인:   

(1) 일반적 원인   

돌발성 난청의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지 않다. 다만 내이의 혈류의 장애가 알 수 없는 원인에 의해 갑자기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발생 전에 바이러스성 감염이나 무리한 일, 스트레스, 당뇨 등 기존의 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비인후과 전문의들은 사회적 활동이 많은 연령층과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에서 빈발하며 환자의 절대수와 다른 난청에 대한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로 보아 생활과 문명의 발달에 따른 부작용일 수 있다고 말한다.

 

계절별로는 겨울과 봄에 많았고 요일별로는 주초 및 주말에 많아 이 질환이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음을 짐작케 해주고 있다. 돌발성 난청은 한 가지 원인보다는 여러 가지 신체적 정신적 상황이 겹쳐 생기지만 결국 내이의 순환장애에 따른 산소부족과 대사장애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므로 대사부활, 혈관확장, 혈류개선 등의 치료가 이뤄지면 약 60%전후의 회복률을 보이고 있다.

 

(2) 응용선법으로 보는 원인   

돌발성 난청은 현대의학으로도 정확한 원인과 치료방안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돌발성 난청은 한마디로 “기(氣)가 막혀” 나타나는 증상으로 기(氣-energy)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생체 에너지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상기(上氣)가 되어 한쪽으로 치우쳐진 상태이다. 기라는 것은 실제 눈에 보이지 않지만 생명의 근원이 되는 힘으로서 동양의학에서는 원활하게 기혈이 흐를 때 건강하다고 말한다.

 

기는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설명할 수 없지만 우리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쓰이고 있다. 기가 막힌다, 기가 살았다, 기가 차다, 기가 죽었다, 기가 세다, 기가 약하다, 기세등등하다, 기운이 넘친다, 기운이 없다 등등 우리 선조들은 모든 생명 에너지의 근본을 기(氣)로 설명하였다. 이 밖에도 우리 삶은 기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분위기(雰圍氣), 전기(電氣), 생기(生氣), 향기(香氣), 감기(感氣), 공기(空氣), 혈기(血氣), 정기(精氣), 온기(溫氣), 냉기(冷氣), 한기(寒氣), 일기(日氣) 등 우리 선조들은 기(氣)를 손에 잡히지도 않고 눈에 보이지도, 무게를 가지고 있지도 않으면서 우주 만물을 움직이는 어떤 근원적인 힘으로 보았다. 또한 한의학에서는 모든 현상을 <氣>의 운동으로서 일원적으로 이해하며 <기의 사상>이라 하기도 하다.

 

기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는 이유는 과도한 스트레스나 잘못된 식습관, 생활습관 등을 들 수 있다. 현대인들은 무한경쟁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과 정신에너지를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인스턴트식품의 대용,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건강을 위협받고 있다. 현대 문명이 발달할수록 겪게 되는 갖가지 질병들은 발병 후에는 원인과 치료방법이 명확하지 않아 원인도 모른 체 고통을 받아야만 한다. 때문에 평소 유연한 마음가짐과 삶의 자세를 갖는 등 몸과 마음을 바르게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 현대물질문명을 살아갈수록 많은 지식과 경험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음을 비우고 다스리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경쟁사회에서 건강한 육신과 마음을 가지고 리더로서의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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